동원F&B에 따르면 ‘녹돈’은 녹차가 배합된 사료를 먹여 키운 돼지다. 녹차 카테킨 성분이 돼지의 체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 고기 맛이 담백하고 육질이 좋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녹돈 순살햄’은 전남 보성에서 자란 녹돈만을 사용했으며 사료 공급부터 제품 출하까지 동원F&B가 직접 관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제품의 가격은 사각햄 500g, 1kg이 각 4980원, 7980원이며 등분햄은 용량에 따라 5500원, 6980원, 5980원으로 구성됐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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