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에 따르면 커피빌리지는 홈카페부터 개인 카페 창업까지 카페 공간 조성에 필요한 제품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곳이다. 커피 용품에 기반한 주방용품·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는 ‘홈 테마숍’과 커피 전문 용품을 판매하는 ‘카페 테마숍’으로 이뤄졌다.
커피빌리지는 팝업 형태의 매장을 구성해 커피와 관련된 국내외 제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100개 브랜드의 1000여개 제품을 구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두도 전문 브랜드 시그니처 제품을 갖춰 전문 바리스타가 시향·시음을 제공한다.
탐앤탐스 커피빌리지 관계자는 “한국에 홈카페 시장이 점차 확대되는 점을 감안해 커피빌리지를 오픈하게 됐다”면서 “탐앤탐스는 새로운 커피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제시하는 것은 물론 홈카페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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