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탐앤탐스 최초로 24시간 운영
탐앤탐스에 따르면 몽골 9호점은 1층 입국장 앞에 위치해있다. 출입국자 편의를 위해 24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몽골 내 탐앤탐스 중에는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이 매장은 공항 내 1인 유동인구가 많은 점을 고려해 긴 테이블을 배치했으며 프레즐 제조 과정을 볼 수 있는 오픈바도 설치됐다.
심정호 탐앤탐스 몽골 실장은 “몽골 시장 진출 2년 만에 공항에 입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몽골 현지인과 외국인에게 한국의 커피 문화를 널리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탐앤탐스는 7월1일 커피트럭 ‘탐앤탐스 로드카페’를 몽골에 수출하고 7월말부터는 탐앤탐스 커피와 베이커리를 판매할 계획이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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