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엑설런트는 1988년 ‘집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라는 콘셉트로 출시됐으며 낱개 종이 포장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출시한 엑설런트 ‘바닐라의 꿈’은 이중컵 형태의 용기를 사용해 잘 녹지 않는 게 특징이다. 용량은 110㎖이며 스푼이 들어 있어 야외에서도 취식하기 편하다.
빙그레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디저트 문화 확산으로 소용량 제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엑설런트가 가진 특장점을 강화하고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컵 제품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