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핫 더블’ 버거는 청양 고추, 베트남 고추, 인도산 크러쉬드 페퍼 3종의 트리플 핫 페퍼 소스를 버거에 활용한 제품이다. 숯불향을 입힌 국내산 돼지고기의 더블 패티로 식감과 풍미를 살렸다.
가격은 단품 2900원, 세트 4800원이며 착한점심 판매 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세트 메뉴를 3500원에 즐길 수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매운 맛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트리플 핫 페퍼 소스’를 활용한 버거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무더운 여름 극한 매운맛의 햄버거도 맛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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