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는 소외된 사람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바람에서 시작됐다.
증정식에 참여한 일동제약 건강기능식품 CM(Category Manager) 여춘동 대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유산균으로 사랑 받아온 기업으로서 의미와 보람있는 일을 찾던 중 독거 어르신들의 소식을 듣고 유산균 제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나눔활동을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일동제약이 기부한 물품들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1동 주민센터에서 진행하는 ‘저소득·독거 어르신을 위한 추석명절효도잔치’ 행사에서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지영 기자 dw0384@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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