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언론들은 이번 파국의 가장 큰 원인으로 브래드 피트와 프랑스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 간의 불륜설을 꼽습니다. 국내 네티즌 역시 브래드 피트의 그칠 줄 모르는 ‘바람기’를 지적하고 있지요. 불륜설 상대인 마리옹 꼬띠아르에 대한 댓글들도 눈에 띕니다.
불륜설 외에 브래드 피트의 약물, 음주, 자녀 학대 문제도 파경의 이유로 거론되고 있는데요. 세기의 커플의 안타까운 결말. 이제 국내 잉꼬부부에게 붙던 ‘한국의 브란젤리나’라는 수식어는 사라지게 됐습니다.
이성인 기자 silee@
뉴스웨이 이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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