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스 무스카토는 ‘무탄산 워터타입’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음료다. 최근 식품업계에 불고 있는 청포도 트렌드와 유산균 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해 제품을 내놓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밀키스 특유의 우유맛에 칠레에서 수확한 무스카토 포도과즙을 넣은 게 특징이다. 유산균 발효액도 함유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무탄산 워터타입의 밀키스 신제품 출시로 우유탄산음료 1등 브랜드 ‘밀키스’를 계열 확대하고 제품력 강화·차별화에 더욱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기존 오리지널·요거트맛·바나나맛 등 제품과 함께 마케팅 활동을 펼쳐 밀키스의 붐업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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