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금융그룹은 2016년 하반기 채용일정을 확정하고 모집을 공고한다고 5일 밝혔다. 계열사 가운데 대신증권과 대신저축은행에서는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하며, 증권에서는 전문계약직 특별채용도 동시에 진행한다.
신입사원 채용은 본사 및 지점영업 부문과 증권의 전산부문에서 진행되며, 4년제 대학 이상 기 졸업자와 2017년 2월 졸업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 전공에는 제한이 없으며, 증권이나 금융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지원자는 우대한다.
전문계약직 채용은 자산관리 영업을 담당할 PB매니저와 애널리스트로 성장할 RA(Research Assistant) 부문에서 진행되며, 지원조건은 신입사원과 동일하다. PB매니저는 변호사와 공인회계사, 세무사, CFA 등 전문직종 자격증 보유자와 경영, 경제, 금융 관련 박사학위 소지자가 지원할 수 있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대신증권 홈페이지와 대신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접수기간은 5일부터 16일 자정까지며, 전문직종 자격증 보유자를 위한 채용설명회는 별도로 개최된다.
김민수 기자 hms@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