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최종전 포디엄 도전금호타이어 팀 챔피언 확정
22일 전남 영암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길이 5.615km)에서 열린 예선경기에서 조항우는 2분13초917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조항우의 팀동료 팀 베르그마이스터가 3위는 금호타이어 엑스타레이싱 이데유지가 기록했다.
슈퍼레이스 중심 경기 중 하나인 SK ZIC 6000클래스에서 금호타이어는 강자로 매 경기 포인트를 쌓았다. 팀 챔피언 부문은 지난 7전에서 엑스타 레이싱이 사실상 확정을 지었다.
드라이버 챔피언 부문은 엑스타레이싱의 정의철이 118점으로 2위 팀코리아익스프레스 김동은 선수(97점)과 21점의 격차를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종전(8라운드)는 23일 결승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남(영암)-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