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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창단 2년만에 ‘통합우승’

[슈퍼레이스]금호타이어, 창단 2년만에 ‘통합우승’

등록 2016.10.23 15:06

수정 2016.10.23 18:01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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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철 개인 챔피언이데유지 최종전 우승

시즌 챔피언 정의철은 6위에 올랐지만 최종 126점으로 김동은과 115점 즉 11점(잠정) 차이로 ‘2016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K ZIC6000클래스 챔피언이 된 것. 사진=슈퍼레이스 제공시즌 챔피언 정의철은 6위에 올랐지만 최종 126점으로 김동은과 115점 즉 11점(잠정) 차이로 ‘2016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K ZIC6000클래스 챔피언이 된 것. 사진=슈퍼레이스 제공

금호타이어 엑스타레이싱팀이 창단 2년만에 개인 및 팀 챔피언을 달성했다. 올 시즌 달라진 성능으로 매 경기 포디엄에 오른 금호타이어다. 2016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에서 정의철이 개인 챔피언과 팀 챔피언에 등극.

23일 처러진 슈퍼레이스 최종전에서 이데유지가 포디엄 정상에 섰다. 2위는 팀코리아익스프레스 김동은, 3위는 김동은과 같은 팀 황진우가 차지했다.

시즌 챔피언 정의철은 6위에 올랐지만 최종 126점으로 2위 김동은과 115점 즉 11점(잠정) 차이로 ‘2016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K ZIC6000클래스 챔피언이 된 것.

팀 포인트 또한 금호타이어 엑스타레이싱팀이 240점으로 팀코리아익스프레스 191점으로 앞선 것. 금호타이어 엑스타레이싱팀은 SK ZIC6000 클래스에 엑스타(ECSTA) V700을 장착하며 통합우승했다.

2014년에 창단된 엑스타 레이싱팀은 가수 겸 방송인으로 유명한 김진표 감독, 일본 출신의 전 F1 드라이버인 이데 유지 선수, 모터스포츠의 차세대 에이스 정의철 선수 등이 포진한 레이싱팀이다.

전남(영암)=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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