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는 전날 김 고문이 보통주 25만주를 증여키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 가운데 6만주는 장남 김종희 전무가 증여받았다. 이에 따라 김 전무가 보유하게 된 동서 지분은 10.48%(1045만주)로 늘어나게 됐다.
이어 부인인 한혜연 씨와 차녀 은정 씨, 막내딸 정민 씨는 각각 5만주씩을 증여받았다. 한 씨의 지분은 3.51%(350만주)로 증가했고, 은정 씨와 정민 씨 또한 각각 3.51%(350만주), 3.36%(335만주)로 확대됐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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