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공사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현장 안전관리자가 공사개요를 설명하고 현장소장이 초헌관과 함께 안전한 공사를 기원하는 축문을 낭독한 후 공사관계자들이 차례로 안전을 기원하는 순서로 마련됐다.
우방측은 현재 공정률이 9.6%로 별 문제 없이 공사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고 기원제를 계기로 더욱 안전한 아파트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시행사 (주)해성디엔씨 이승곤 대표는 “이번 행사는 포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에코빌리지이자 지진에도 안전한 튼튼아파트를 건설하는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가 완료되는 2018년 말까지 한차례의 사고도 없이 안전하고 튼튼한 아파트를 짓기 위해 모든 관계자들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황포란(鳳凰抱卵)형 명당자리인 포항시 우현동 산 76번지 삼각산 일대에 건설 중인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아파트는 총 478세대 지하 2층, 지상 31층, 4개동을 건설 중이며 최고의 학군에 위치에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경북 최성필기자 tjdvlfl113@gmail.com
뉴스웨이 최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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