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아모레퍼시픽은 서혜숙, 서은숙, 김의광, 최연식 씨와 목인문화재단 등이 특별관계 해소됐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서혜숙 씨와 서은숙 씨(61)는 각각 서 회장의 둘째, 셋째 누나다. 김의광 씨는 서혜숙 씨의 남편이며 최연식 씨는 서미숙 씨의 아들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8월 친족분리 관련 법이 개정되며 특수관계인에 대한 변동사항이 발생했다”며 “지분을 매도한 것은 아니고 특수관계인에서 제외되며 해당 인원에 대한 공시를 따로 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밝혔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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