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대통령 당선 우려에 증시가 급락세를 보인 9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1955(-2.41%)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예상을 깨고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표의 당선 가능성이 커지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가 급락세를 보이는 등 금융시장이 패닉에 빠지고 있다.
뉴스웨이 최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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