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중국인 관광객 찾는 상품 육성“지역상생, 관광활성화 방안 강구해 지속 실천”
워커힐은 지난 23일 중곡제일시장협동조합 및 문화관광형시장 사업단과 함께 ‘중곡제일시장 PB 상품 개발을 위한 컨퍼런스’를 열고 그 동안 중곡제일시장에서 준비한 먹거리 6종의 상품성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오수민 뉴미디어산업유통협회 대표의 지도를 받은 한양대, 부산대 등 10개 학교 대학생들이 중곡제일시장 먹거리들에 대한 신세대 관점에서의 브랜드 기획방안을 발표했다.
워커힐 자문단의 컨설팅과 평가도 이뤄졌다. 특히 전통시장 PB 상품이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국인 개별 관광객이 즐겨 찾는 아이템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다.
워커힐은 앞으로도 중곡제일시장을 비롯한 지역 전통시장들과 함께할 수 있는 상생방안들을 추가적으로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중국과 세계 각지의 개별 관광객 증가 추세에 맞춘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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