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팀은 동국제강이 수년 동안 선제적으로 구조조정을 해온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 가능한 비전을 수립하게 된다.
장선익 팀장은 동국제강 최대 주주인 장세주 회장의 장남이다. 앞으로 삼촌인 장세욱 부회장을 보좌해 그룹의 비전 수립과 실행을 담당하면서 본격적인 경영 수업을 받을 예정이다.
장 팀장은 연세대 경영학를 졸업하고 일본 히토츠바시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2007년 1월 동국제강 전략경영실에 입사한 이후 미국·일본법인 등을 거쳐 2015년 법무팀, 2016년 전략팀에서 경력을 쌓았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sliz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