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신형 C 200 카브리올레..6250만원

스포티하고 젊은 감성의 프리미엄 4인승 오픈탑

라인업 확장, C-클래스 라인업 강화

혁신적인 기술력 사계절 모두 안락한 오픈 주행 가능

신형 C 200 카브리올레에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 기술인 에어캡(AIRCAP)과 에어스카프(AIRSCARF) 기능이 적용돼 있어 언제나 쾌적하고 안락한 오픈 주행이 가능하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신형 C 200 카브리올레를 출시한다. 판매가격은 6250만원으로 스포티하고 젊은 감성을 지닌 프리미엄 4인승 오픈탑 모델이다.

신형 C 200 카브리올레는 C-클래스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하여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 국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더 C-클래스 쿠페를 기반으로 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철학인 감각적인 순수미를 바탕으로 스포티한 감성과 뚜렷한 개성을 자랑한다는 것이 벤츠 측의 설명이다.

신형 C 200 카브리올레에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 기술인 에어캡(AIRCAP)과 에어스카프(AIRSCARF) 기능이 적용돼 있어 언제나 쾌적하고 안락한 오픈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최상의 안락성과 정숙성을 제공하며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계절 모두 오픈 드라이빙이 가능한 더 뉴 C-클래스 카브리올레로 올 겨울 따뜻하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밖에 AMG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가 적용되어 실내 외 어느 각도에서도 극대화된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연출하며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된 모던 럭셔리를 선사한다.

특히, 크롬핀 장식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19인치 AMG 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 세단 모델 보다 낮게 위치한 스포츠 서스펜션, 돌출형 테일파이프와 뒷 범퍼의 바디 컬러 인서트 및 양 측면의 공기 배출구의 조합으로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감각을 연출한다.

또 실내는 AMG 인테리어 라인이 적용되어 하단이 편평한 스포츠 스티어링 휠, 알루미늄 트림, AMG 스포츠 페달이 탑재되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이 더욱 극대화된 것.

신형 C 200 카브리올레는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신 자동 9단 변속기 9G-TRONIC, 스포츠 서스펜션이 기본 적용되어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급 오픈탑 모델인 신형 S-클래스 카브리올레에 기반한 신형 C 200 카브리올레의 완전 자동 개폐식 소프트탑은 견고함과 기능적인 측면에서 고품질 기준을 충족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