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 레이디스 데이’ 개최

박인비, 안신애 선수 女 고객 특별한 추억

부암동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하우스 마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지난 8일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와 함께하는 ‘메르세데스 레이디스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지난 8일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와 함께하는 ‘메르세데스 레이디스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 구매 고객 대상 멤버십인 메르세데스카드 회원 중 여성 고객만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2월부터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박인비 선수, 안신애 선수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것.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하우스는 트렌디한 명소 부암동에 이번 행사만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모던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다.

참가자 각 30명씩, 2회 세션으로 나뉘어져 진행된 본 행사는 박인비 선수와 함께하는 점심 세션과, 안신애 선수가 함께하는 저녁 세션으로 진행됐다.

여성들만을 위한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와 여성 고객들이 가깝고 친근하게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토킹 세션에서는 슬럼프와 많은 역경을 꿋꿋히 이겨내고 끊임 없는 도전으로 세계 최고의 골프 선수가 된 박인비 선수의 열정이 전해졌다.

안신애 선수의 세션에서는 골프 실력은 물론 세련된 이미지의 자기관리가 철저한 안신애 선수만의 비결을 소개하는 시간이었다는 것이 메르세데스-벤츠 측의 설명이다.

또한 원포인트 골프 레슨, 향수 클래스, 마카롱 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자사의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가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을 차량에서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