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이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사천식 고추잡채’와 ‘닭다리 연근조림’이다.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중국과 일본 대표 메뉴를 엄선해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천식 고추잡채’는 돼지고기와 피망, 버섯, 죽순 등 야채 6가지를 넣어 두반장으로 볶은 제품이다. 또 ‘닭다리 연근조림’은 국내산 닭다리살에 연근, 당근, 대파 등 각종 야채를 넣고 조려낸 뒤 유자과즙으로 풍미를 살린 일본식 요리다.
신제품 휘슬링쿡의 가격은 사천식 고추잡채(240g)가 5500원, 닭다리 연근조림(390g)이 8900원이다.
대상 휘슬링쿡 관계자는 “한국인이 특히 좋아하는 중국 사천식 요리와 일본 나가사키의 인기 메뉴를 엄선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면서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푸짐한 일품요리와 안주 등을 맛볼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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