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는 ‘로스팜 엔네이처’ 캔햄과 ‘델리카테센’ 수제햄을 중심으로 식용유, 원두커피, 두유 등 다양한 구성의 세트를 내놨다. 작년 설 대비 물량을 15% 늘린 가운데 실용성이 높은 2~4만원대 중저가 캔햄 세트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캔햄 세트 중에서는 ‘로스팜 엔네이처 한돈한우’ 세트를 비롯한 한돈한우 상품의 물량을 작년 설 대비 두 배 이상 늘렸다.
이와 함께 5만원 이상의 고급 수제햄 세트 ‘델리카테센’도 지난해보다 20% 확대하고 구성품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다양한 구성품의 혼합 세트도 마련했다. ‘기쁨가득 1호’는 카놀라유 1개와 캔햄 4개로 구성돼 1인 가구에 적합한 실속 세트다. ‘행복 올리고 1호’는 신제품 ‘식이섬유 35% 올리고당’과 함께 로스팜, 카놀라유 등 17개의 구성품을 채웠다.
이밖에 스페셜티, 싱글오리진 등 프리미엄 원두로 구성된 원두커피 세트와 카놀라유, 포도씨유 등 고급 식용유, 쾌변두유 등 선물 세트도 소개한다.
롯데푸드 선물세트는 마트와 슈퍼, 백화점, 편의점 등 가까운 소매점에서 살 수 있으며 롯데푸드의 전용 온라인몰인 파스퇴르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실용성이 강점인 로스팜 엔네이처 세트와 함께 취향대로 조리할 수 있어 인기가 높아지는 고급 수제햄 세트도 확대했다”면서 “다양하고 특별한 구성의 롯데푸드 선물세트는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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