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가 이번에 선보인 ‘에센 브런치 비엔나’는 일반 비엔나 소시지보다 길고 프랑크 소시지보다는 짧은 약 5.5cm 크기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또 비엔나 소시지 약 12개로 구성됐으며 산소 대신 질소를 채우는 포장 기술로 개봉 직전까지 신선한 맛을 유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맛은 ‘오리지널’과 ‘리얼치즈’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오리지널’은 국산 돼지고기로 풍부한 육즙의 맛을 살렸고 ‘리얼치즈’는 소시지에 모짜렐라, 하이멜트체다, 체다쉬레드, 크림치즈 네가지 치즈를 넣은 제품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에센 브런치 비엔나는 브런치 메뉴로 활용하기 적합하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제품 하나로도 전문점 못지 않은 브런치의 맛을 즐길 수 있고 샐러드 등을 곁들여 자기만의 메뉴를 완성하기에도 좋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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