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2015년 수석합격 이어 두 번째 수석 배출대학특성화사업 선정 재학생 역량 강화 큰 성과
동신대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이홍균)는 올해뿐만 아니라 지난 2015년에도 물리치료사 국가고시 전국수석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으며, 2016년에는 응시생 100% 합격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 대학에서 수석 합격자를 두 번이나 배출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사례여서 동신대학교 물리치료학과의 성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신대 물리치료학과는 2014년 교육부 대학특성화사업(CK-Ⅰ) 선정으로 5년간 42억 원을 지원받아 ‘웰에이징메디스파 창의인력양성사업’(사업단장 김계엽 물리치료학과 교수)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특성화 사업의 지원을 받아 국내 최고의 실습시설인 DS메디스파센터와 DS아쿠아센터를 설치하고 해외임상실습, 국가고시대비 ASP(After School Program), 자격증과정 등을 운영하며 재학생들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온 결과 최근 국시에서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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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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