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수 신임 대표는 한화증권과 AB자산운용 등을 거쳐 2011년 베어링자산운용 한국법인에 합류했으며, 기관 비즈니스와 뮤추얼펀드 전반을 총괄하는 영업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베어링자산운용 아시아법인 제리 응 대표는 “배 대표는 25년 이상 업계에서 쌓은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베어링자산운용 한국법인 발전에 기여해왔다”며 “기존 고객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진화하는 한국 고객 수요에 맞는 최상의 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어링 한국법인은 계열 판매사가 없는 외국계 독립운용사 지난해 12월 운용수탁고 10조원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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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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