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이번에 선보인 ‘닭가슴살 플러스’는 체중조절 식단으로 활용되는 닭가슴살을 별도 조리과정 없이 간단하게 분말 형태로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급속 동결건조공법으로 만들었으며 국내산 브로콜리와 단호박을 넣어 영양과 맛을 동시에 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제품 한 봉(8g)에는 닭가슴살 반쪽 분량과 브로콜리, 단호박 외에 아무런 첨가물도 넣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제품은 각종 요리에 활용하거나 야외 활동 중에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 하림마켓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8000원이다.
박준호 하림 육가공 본부장은 “열량이 낮고 포만감은 높아 체중조절 식단이나 고단백 영양식 재료로 닭가슴살을 고려하는 소비자에게 편리하고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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