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준모 대표는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으며 이명호 현대위아 재경본부장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또한 이병대 세무법인 세연 회장과 장지상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교수가 사외이사에 재선임됐다. 남익현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조성국 중앙대 법학과 교수는 사외이사에 신규 선임됐다.
현대위아는 이번 주총에서 국내 20대 기업 진입, 신성장동력 창출을 통한 매출 20조 달성을 주요 골자로 하는 ‘비전 2020’ 강조했다.
‘비전2020’은 현대위아가 오는 2020년까지 국내 20대 기업 진입, 신성장동력 창출을 통한 매출 20조 달성, 글로벌 네트워크 경영체계 구축, 대한민국 훌륭한 일터 종합대상, 글로벌 톱 제품 10개 육성 등을 골자로 한다.
윤준모 현대위아 대표는 “비전 2020 목표 달성에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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