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17일 오전 9시 서울 양재동 현대차 사옥에서 열린 제49기 주주총회에서 정몽구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또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는 대전고등법원장 출신 최은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 변호사를 선임했다.
현대차 이사들의 보수 한도는 150억원으로 지난해와 같다. 이번 주총에서 전년과 같은 중간배당 1000원을 포함한 총 4000원을 배당키로 의결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