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 쌀을 주제로 가족캠프 운영
이번 쌀로별 가족캠프는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김제의 대표적 농산물인 쌀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의 프로그램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쌀 먹거리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쌀을 이용한 누룽지 피자를 직접 만들어보는 ‘쌀쌀한 오후’, 쌀을 주제로 한 놀이와 보이는 라디오를 통한 소통한마당 ‘쌀이 빛나는 밤에’, 염색한 쌀을 활용한 공예작품 활동 ‘쌀작(作)쿵’ 등, 쌀을 이용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쌀로별 가족캠프는 참가자들에게 소중한 우리 농산물인 쌀의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참가 가족들에게 가족애를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1박 2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희우 원장은 “가족과 함께 김제센터에서 김제의 대표적 농산물인 쌀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셨으면 한다”며 “잊지 못할 가족과의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쌀로별 가족캠프는 3월 24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캠프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김제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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