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준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 경영대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은 뒤 2003년 녹십자홀딩스에 입사해 본격적인 경영수업을 시작했다. 이후 경영기획실과 영업기획실을 거쳐 2010년부터는 부사장을 역임해왔다.
특히 허 신임 대표는 고(故) 허영섭 회장의 3남이자 고 허채경 창업주의 손자다. 그는 이번 정기 주총을 기점으로 친형 허은철 녹십자 사장과 함께 형제경영을 시작하게 됐다.
이와 함께 녹십자 자회사 녹십자랩셀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박대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박대우 신임 대표는 1984년 녹십자에 입사한 이래 생산기획실장과 영업기획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올초 녹십자랩셀로 자리를 옮겼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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