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32시간 만에 4만명 가입
케이뱅크는 4일 오전 8시기준 신규 가입고객(듀얼K 가입수) 수가 3만979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케이뱅크의 가입고객 수는 첫날 저녁 6시30분까지 2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심야 시간에 2만명 규모의 추가 가입으로, 4만명 돌파를 눈앞에 둔 것.
여기에 듀얼K 및 예적금 수신계좌 수도 4만11307좌를 넘어섰으며, 대출건수와 체크카드 발급 건수 역시 각각 2714건, 3만6290건에 달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금일 오전 중으로 4만 고객 돌파가 유력시 된다"며 "케이뱅크는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IT시스템 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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