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은 지난 1년간 치킨과 조화를 이루는 탄산음료 개발을 위해 광동제약과 R&D를 진행해 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교촌 허니 스파클링’은 벌꿀이 함유된 탄산음료다. ▲치킨과의 ‘어울림’ ▲가벼운 칼로리의 ‘날씬함’ ▲차별화된 허니레몬 ‘맛’ 등의 콘셉트로 제작됐다.
특히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진 ‘L-카르니틴’과 ‘필발’ 성분을 함유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치킨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음료를 선보이고자 교촌 허니 스파클링’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벌꿀을 함유한 이색적인 탄산의 맛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칼로리에 대한 부담까지 낮춘 음료”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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