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첨단 위성항법보정시스템(DGPS)’ 및 '해로드(海Road)'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했으며, 특히 바다에서 레저활동 시 위급상황이 발생 할 경우 '해로드(海Road)' 앱을 통해 122(해양경찰), 119(소방방재청)에 자신의 위치좌표 전송으로 신속한 구조를 받을 수 있는 해양안전정보 앱 시연회 등 전파항법분야 기술직공무원의 업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국립해양측위정보원 공현동 원장은 “이번 기술직공무원 전파항법 특강으로 많은 대학생들이 전파항법분야의 우수한 기술인으로 성공할 수 있는 발판의 기회로 삼아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국립해양측위정보원과 한국폴리텍대학은 2016년도에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북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