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합창단, 맘스토리 인형극단, 소리마을 중창단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들 상호소통 융합 기회 제공
다문화어울림 문화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합창단, 맘스토리 인형극단, 소리마을 중창단 세 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어린이 합창단과 맘 스토리 인형극단은 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한 소리마을 중창단은 다양한 출신국의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매주 1회씩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는“다문화어울림 문화교육지원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며,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상호소통하고 융합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