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학술논문 315편 게재, 95권의 단행본 저술 등 왕성한 활동마르퀴즈 후즈 후(33rd Edition) 등재 이어 평생공로상 수상 영예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발간되어 온 세계 대표적인 인명사전 발간기관으로 전 세계 각국에서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이나 지도자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 등재하고 있으며, 특히 각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 평생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목포대학교 원예과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허북구 국장은 국내외의 학술지에 315편의 논문 게재, 95권의 단행본 저술, 특허를 비롯해 90건의 지적재산권 확보 등 활발한 연구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마르퀴즈 후즈 후(33rd Edition)에 등재된데 이어 이번에 마르퀴즈 후즈 후가 수여하는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허 국장은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됨으로서 마르퀴즈 후즈 후의 세계 유명 전문가 데이터베이스에 전기(傳記)가 수록되어 세계 각지 사람들이 온라인상으로 검색할 수 있게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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