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힐스테이트 암사'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259가구 모집에 3172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전 타입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12.25대 1로,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A㎡타입이 98.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전용면적 59B㎡타입이 96.11대 1, 84㎡A타입이 5.92대 1, 84B㎡타입이 5.81대 1, 84㎡C타입이 3.16대 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가구가 1순위에서 마감됐다.
‘힐스테이트 암사’는 지하 3층~지상 26층, 5개 동, 총 46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313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72가구 ▲59㎡B 71가구 ▲84㎡A 172가구 ▲84㎡B 97가구 ▲84㎡C 48가구로, 전 가구가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전용 59~84㎡의 중소형 면적대로 구성됐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 예정됐으며, 정당계약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체결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 391-8번지에 위치하며 2019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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