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2시 50분께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에서 길이 50∼60m, 무게 32t짜리 크레인이 넘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현장 작업자로 추정되는 5명이 숨졌으며 4명이 크게 다치고 8~10명이 경상을 입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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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5.0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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