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문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인천 구월동 로데오거리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한다. 오후 4시10분에는 안산 중앙역으로 이동해 유세를 펼친다. 이어 오후 5시30분에는 서울 코엑스 남문에서 강남권 유세를 한다.
특히 오후 6시에는 서울 홍대입구역으로 이동해 지지자들을 만나 프리허그 행사를 한다. 이는 문 후보가 “사전투표율 25%를 넘기면 홍대 거리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약속한 것을 지키는 것이다.
지난 4~5일 최종 사전투표율은 26.06%을 기록했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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