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촬영한 손미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과 "진정한 훈남,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 실물은 정말 20배쯤 더 잘 생김"이라며 "특히 눈이 아름다운 이 청년, 스페인어 덕에 말 좀 통했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손미나는 크리스티안과 나란히 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이야기를 나누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프랑스 대표 오헬리엉과 손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있는 손미나와 잘 생긴 외모를 드러내고 있는 오헬리엉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어 손미나는 "'비정상회담' 녹화장에서 프랑스 대표 오헬리엉과 함께~ 프랑스는 참 배울 것이 많은, 내게 가장 큰 영감을 준 멋진 나라인데 이날 물 에피소드 얘기하다 세 MC들한테 초토화"라는 글귀를 더했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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