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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英 맨체스터 폭탄테러는 우리 소행···공격 계속할 것”

IS “英 맨체스터 폭탄테러는 우리 소행···공격 계속할 것”

등록 2017.05.23 21:45

수정 2017.05.23 21:46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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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극단세력 ‘이슬람국가(IS)’가 영국 맨체스터의 콘서트장 폭탄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23일 IS는 소셜미디어 텔레그램을 통해 “칼리프국가(IS를 가리킴)의 병사가 군중 사이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공격을 계속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날 밤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가 끝난 후 출입구 한 곳에서 폭탄이 터져 어린이 등 22명이 숨지고 60명가까이 다쳤다.

한편 맨체스터 경찰은 테러와 관련해 23세 남성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혐의와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뉴스웨이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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