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측에 따르면 유럽 노천 카페와 같은 이국적인 테라스에서 장미향을 맡으며 맥주 한 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기회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장미 액기스와 라즈베리 퓨레로 맛을 낸 로제 빙수, 비트와 장미물로 고운 빛을 낸 생면에 신선한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파스타와 로제크림을 이용한 새우 파스타 등이 준비돼 있다. 샐러드와 채끝 등심구이에는 장미잎이 장식돼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은 수입 맥주와 수제 맥주를 중심으로 한 ‘Thirsty Moon’ 파티도 마련돼 있다. 맥주 파티와 함께 감성밴드 루나힐의 재즈 공연도 열릴 예정이며 특별히 하늘색 상의를 입고 입장한 고객은 젤라또를 이벤트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입장 가격은 2만원부터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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