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의 첫째 언니 강지은 씨는 축구선수 지동원과 2년 여의 열애 끝에 오는 16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강지영의 언니와 지동원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날 결혼식은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비공개로 열린다.
강지은 씨는 평범한 회사원 출신으로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지영과 함께 국내 방송에 몇 차례 출연한 적도 있다.
지난 2015년 지동원은 시즌 종료 이후 강지은 씨와 상견례 소식을 전했으나, 결혼 일정을 미뤄온 바 있다.
이밖에도 NS 윤지는 강지영의 사촌언니로, 두 사람은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 등을 공개하며 우월 유전자 가족임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지동원은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아쿠스부르크에서 활동 중이며, 예비신부 강지은 씨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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