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브릿지는 폐기 및 일반 매각 처리되는 컴퓨터·프린터 등의 전산기기를 수거해 재활용할 수 있도록 부품을 분해하는 작업에 장애인을 채용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효성은 지난 2014년 국내 최초로 컴브릿지 후원 사업을 시작해 2016년까지 5161대의 전산기기를 기증했다. 올해에도 약 2000대를 기증할 계획이다.
또한 효성은 90여명의 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는 에덴복지재단 사업장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는 데 자금을 후원한다. 이를 통해 효성은 장애인들의 근로여건 개선과 안전한 일자리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할 방침이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