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신규 순환출자 구조를 해소하기 위해 계열회사 현대로보틱스의 지분 96만540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로 처분하기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3755억7114만원은로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16.63%에 해당한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 기자채널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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