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광주문화공감센터, ‘고객간담회’ 개최

고객 의견 모아 서비스 개선에 반영

지난 1일 마사회 광주문화공감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고객간담회‘ 모습

마사회 광주문화공감센터(센터장 원유관 )는 지난 1일 ‘2017년 제3차 고객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광주문화공감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고객간담회에서는 원유관 센터장, 이동수 과장, 경마고객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광주문화공감센터는 고객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매년 4차례 ’고객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고객간담회’는 원유관 센터장의 인사말에 이어 광주문화공감센터 현황, 경마시행, 야간경마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30분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고객들은 “야간경마, 노을경마 햇갈린다. 평상시 경마로 시행해 달라”, “거주자우선주차장에 고객들에게도 주차를 허용해 달라”, “인근 홈플러스 주차장을 이용하도록 해줘서 고맙다”, “경비대원들이 고객들을 친절히 맞아줘 첫 이미지가 좋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마사회 광주문화공감센터 원유관 센터장은 "간담회를 통해 고객들의 소중한 의견을 모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자 한다“면서 ”매년 고객모니터링을 강화한 결과 과거보다 확 달라진 광주센터의 모습을 고객들도 체감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