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오후 6시부터 청와대에서 이틀째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황창규 KT 회장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은 5G 등 IT기술 올림픽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완벽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평창동계올림픽을 우리나라 IT가 퀀텀점프하는 이벤트로 성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 구호 중 하나가 IT올림픽”이라며 성공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le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