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량 파스타소스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 보통 2~3인분 또는 4인분 요리에 알맞은 유리병 타입에서 1인분 파우치 타입까지 확대해 선보이게 됐다는 설명이다.
싱글파우치 파스타소스는 까르보나라 파스타소스, 로제 스파게티소스, 토마토 스파게티소스,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소스, 알프레도 파스타소스 등 5종으로 구성됐다.
황유진 대상 청정원 마케팅본부 매니저는 “파스타소스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더 다양해진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용량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제품을 출시했다”며 “싱글파우치 파스타소스는 요리 후 남은 소스로 고민할 걱정이 없어 1인 가구는 물론 가족들도 부담없이, 보다 다양한 소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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