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참여는 서울시 홈페이지에 접수한 48명 수험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는 합격기원 소원지 작성, 작성된 소원지 ‘희망의 끈’에 묶기’, 문화유산 해설 청취, 보신각종 타종 순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타종이 끝나면 서울시장 명의의 타종 증서를 받는다. 기념촬영도 실시한다. 해당 행사는 수능 수험생이 아니더라도 당일 오전 11시 30분까지 보신각 2층에 도착하면 현장에서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다산콜센터, 보신각터 관리사무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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