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우 감독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먼저 레이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지엠 쉐보레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인제스피디움 서킷은 사실상 전륜구동 경주차에게 불리한 곳이지만 ‘포디엄에 대한 희망의 끈 놓지 않고 레이스에 집중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재우 감독 겸 선수를 포디엄으로 이끈 신형 크루즈는 올 2월 출시한 신차다.
쉐보레 신형 크루즈 경주차는 1.8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해 360마력에 6단 시퀀셜 변속기를 적용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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