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주택연금 10년의 성과와 발전방안 ▲MBS(주택저당증권)잔액 100조원의 성과와 발전방안 등 2개의 발표세션과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학계‧연구기관‧금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가 모여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9월4일까지 공사 주택금융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공사 관계자는 “우리나라 노후 복지정책의 한 축으로 성장한 주택연금과 가계부채 질적 구조개선에 기여한 MBS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사람이 세미나에 참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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