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랄디는 류마티스관절염, 소아특발성 관절염, 축성 척추관절염, 건선성 관절염, 건선·소아판상건선, 성인·청소년 화농성 한선염, 성인·소아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포도막염 등의 치료약을 쓰일 계획이다.
회사 측은 “유럽 내 판매 시기는 애브비사의 바이오신약 휴미라의 특허 만료 시기를 고려해, 해당 제품의 유럽 내 독점 판매권자인 바이오젠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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